[신간] 아랍의 향기(19세이상)/ 겨울을 그리다/ 정류장에 선 그대에게 에 대한 안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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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9-05-24
Name : 단발**
Hits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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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발**입니다. 2019년 6월 2일자/ 9일자 안내입니다. 문희 님의 ‘아랍의 향기(19세이상)’ 를 비롯하여 훈 님의 ‘겨울을 그리다’, 흰고래 님의 ‘마지막처럼’, 선우정민 님의 ‘정류장에 선 그대에게’ 이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아랍의 향기(19세이상) 지은이 : 문희 출판사 : 예원북스 발행일 : 2019년 6월 2일 [작품 소개] 의전 담당 서기관, 송향기.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게 완벽한데 파리들만 꼬이는 이상한 미녀. 어느 날 억울하게 아랍의 총영사관으로 쫓겨난 향기는 세상을 다 잃었다. 아랍의 술탄, 칼리드. 세상의 모든 여자를 그의 발아래 두었지만 그를 동요하게 만드는 여자는 없었다. 어느 날 융단에 둘둘 말려 온 나체의 여인은 그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데…….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술탄 칼리드 빈 나예프 알사우드가 하루도 침대에서 놓을 수 없는 섹시한 강적을 만났다. 칼리드는 향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들의 뜨겁고 야릇한 어른들의 몸짓이 시작된다.
2. 책제목 : 겨울을 그리다 지은이 : 훈 출판사 : 봄미디어 발행일 : 2019년 6월 2일 [작품 소개] “난 네가 정말 좋아. 좋아 미치겠어.” “재희야. 우리 연애하자.” 처음으로 그의 따뜻한 손을 잡은 날. 처음으로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본 날. 행복이자 불행이 다가온 그날. 그날이 두 사람의 마지막이었다. 그렇게 선을 떠나보내고 10년을 죽지 못해 살았다. “서재희.” “사람 잘못 보셨어요.” 더 이상의 남은 운은 없다는 듯 모든 일이 틀어졌다. 마치 인생의 타이밍을 다 써 버린 것처럼. 버스 정류장을 놓치지 않았더라면, 횡단보도를 일찍 건넜더라면, 그리고 비가 내리지 않았더라면 만나지 않았을 우연. 목발에 우산까지 들고 걷는 여자를 보지 않았다면 지나쳤을 우연. “도망갈 생각 마. 쫓아갈 거니까.” 선의 눈에 그날과 같은 투명한 눈물이 맺혔다.
3. 책제목 : 정류장에 선 그대에게 지은이 : 선우정민 출판사 : 동아 발행일 : 2019년 6월 9일 [작품 소개] “돌아가지 마. 이미 끝났잖아.”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 믿었던 남편, 한희우와 이혼한 후 모든 것이 흔들리는 방황의 시기를 겪게 된 서리연. 그러나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을 통해 마음의 공허함을 극복해 가던 중, 같은 모임의 이결에게서 고백을 받는데. 한편 희우와는 의도치 않게 일적으로 얽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몰랐던 그의 진실을 알게 된다. 흔들리는 그녀를 붙잡는 10년 지기 친구 이결. “네가 정류장에서 날 마주친 건 우연이 아니야.”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느 모양이 될까. “내가 몇 바퀴고 계속 그곳을 맴돌았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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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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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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