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9월 5일자/ 9일자/ 23일자 안내입니다. 강려한 님의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19세이상)(전2권세트)’ 를 비롯하여 또옥 님의 ‘전무님을 보좌하라’, 밀밭 님의 ‘너라는 이름의 세계(19세이상)(전2권세트)’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안락한 감금을 위하여(19세이상)(전2권세트)

지은이 : 강려한

출판사 : 시크노블

발행일 : 2018년 9월 5일

[작품 소개]

공이 너무 집착하다 수 인생 말아먹는 피폐물에 들어왔다.

심지어 내가 주인공이다.

저 새끼가 내 인생을 말아먹기 전에,

집착 때문에 눈 돌아가기 전에,

나는 내 인생을 살겠어! 그러니.

"날 감금해!"

어차피 나는 채안의 재산을 뜯어먹고 살 팔자다.

그러니 양심 따위 버리겠다.

“집이 좀……. 좁네.”

나는 팔짱을 끼고 까탈스럽게 집을 쭉 훑어보았다.

“생각보다 누추하구나.”

-본문 중에서-



2.

책제목 : 전무님을 보좌하라

지은이 : 또옥

출판사 : 동아

발행일 : 2018년 9월 9일

[작품 소개]

밤마다 정신줄을 반쯤 놓는 FA전자의 공하진 전무님.

남들은 하진의 이 독특한 병을 ‘히스테리’라고 부르지만

그의 수행비서로 일하게 된 미호는 곧 알게 된다.

이것은 단순 히스테리가 아닌 해리성 인격 장애였다.

미호는 밤만 되면 인간미를 싹 잃는 하진을 다루는 데에 도가 트게 되는데.

“선량한 직원을 왜 괴롭혀요.”

“뭐?”

“직원을 좀 진심을 다해 사랑해 보세요.

전무님이 이러는데 곁에 누가 남으려고 하겠어요?”

평범한 미호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못한 인연.

낮과 밤이 다른 전무님을 보좌하라!

3.

책제목 : 너라는 이름의 세계(19세이상)(전2권세트)

지은이 : 밀밭

출판사 : LINE

발행일 : 2018년 9월 23일

[작품 소개]

1권

“사랑했던 사람을 죽인 사람을 사랑하게 될까 봐…… 스스로에게 화가 난 거야?”

모든 것이 파괴된 땅에서 유일한 안전구역인 에데니카.

최상급 천사 혈통의 아름다운 라키어스는 그곳의 빛이자 희망이다.

과연 누가 그의 짝이 될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젊은 리더의 눈길은 이미 오래전부터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엘리제를 향하고 있는데…….

“널 망가뜨리고 싶어.”

나는 이미 망가져 외로운 빛 속에 남았고,

너는 점점 다정한 어둠으로 멀어져 가고 있으니까.

시작부터 어긋난 관계.

사랑보다 위험한 감정.

그는 마침내 엘리제의 세계를 뒤흔들기로 결심한다.

2권

달콤한 시간은 찰나에 불과했다.

죽음에서 돌아온 엘리제는 복수를 다짐하고

라키어스와 함께 범인을 추격하게 된다.

놀랍게도 진범은 나머지 리더 중 한 명이라는 결론에 이르는데…….

“왜 ‘놈’이 지금까지 기다렸는지 알겠어. 우리가 가까워질 때까지 인내한 이유.”

엘리제가 속삭였다.

“너, 약해지고 있어.”

연이어 터지는 사건 속에서도

점점 강해지는 두 사람의 결속.

끝없이 자유를 갈망하는 엘리제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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