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6월 22일자/ 27일자/ 30일자 안내입니다. 금빛 안개 님의 ‘나비는 유리 새장 속에 잠들고(19세)’ 를 비롯하여 권겨을 님의 ‘레드 앤 매드 6’, 박지영 님의 ‘그리고…… 다시 너’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나비는 유리 새장 속에 잠들고(19세)

지은이 : 금빛 안개

출판사 : 나비레드(메드헨미디어)

발행일 : 2018년 6월 22일

[작품 소개]

“다음에는 멈추지 못할 것 같다고 지난번에 말씀드렸었지요.”

“좋아요. 슈나우더 경이 해주시는 건 뭐든.”

금욕적으로 유명한 왕국 제일의 기사 로드릭. 도도하기로 유명한 미녀 알렉시아. 서로를 짝사랑하던 두 사람은, 그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중 난데없이 ‘꿈’을 꾼다. 새장이 가득 매달린 투명한 유리돔 안, 단둘만이 있는 그런 꿈을.

“어차피 이건 꿈이 아닙니까?”

그 말은 모든 배덕감을 잠재우는 마법의 주문 같은 말이었다.



2.

책제목 : 레드 앤 매드 6

지은이 : 권겨을

출판사 : 디앤씨북스

발행일 : 2018년 6월 27일

[작품 소개]

“……이 바보야, 너는 내 미래야.

너를 구할 수만 있다면 나는 몇 번이고 미래로 올 거야.”

3019년― 과거에서 온 여자, 지구의 운명을 바꾸다.

람의 부하인 펭귄과 흰 순록의 감시가 옥죄는 설원.

결국 그와 함께하기로 한 그녀는 죄책감을 억누르며

이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자신을 속이지만,

눈족 족장이 외면하기 힘든 인질을 내밀자 연기는 무너진다.

억지로 끌려간 눈족 마을, 자신 역시 람을 유인하는 인질이고

시간족들의 작전이 코앞이라는 것을 알아챈 그녀는 결심한다.

이 가련한 남자가 또 인간에게 고통받지 않게 하겠다고.

“괜찮아요…… 내가 구했어, 내가 지켰어…….”

그러나 이예주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그녀를 되찾기 위해 람이 스스로를 파괴하리란 것을.

반복된 멸망 앞에서 미래와 명운을 같이하게 된 사랑.

시간을 놓아 버린 여자와 행성이 무기인 절대자의

미래 지향 추격 로맨스, 그 대단원의 끝!

3.

책제목 : 그리고…… 다시 너

지은이 : 박지영

출판사 : 청어람

발행일 : 2018년 6월 30일

[작품 소개]

고3 종업식, 눈앞에서 자신을 원망하고 죽은 친구로 인해 모든 것을 놓아버린 제이는 도망치듯 파리로 유학을 떠난다. 그렇게 9년의 시간이 흐르고……. 집안 사정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한국에 되돌아온 그녀는 공항에서 첫사랑이었던 환과 재회하게 된다.

“……네가 왜…….”

과거의 상처를 품에 안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여자, 제이와

“나는 기다렸어, 너.”

한결같이 그녀를 기다린 남자, 환.

그렇게 그들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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