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7년 11월 25일자/ 26일자/ 29일자/ 30일자 신간 안내입니다. 이은교 님의 ‘나의 밤에 너를 초대한다(19세이상)’ 를 비롯하여 킴쓰컴퍼니 님의 ‘My Before Sunrise 마이 비포 선라이즈’, 윤지은 님의 ‘리부트 시에나 (전4권)’, 안테 님의 ‘나쁜 관계 3 (19세이상)’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나의 밤에 너를 초대한다(19세이상)

지은이 : 이은교

출판사 : 봄미디어

발행일 : 2017년 11월 25일

[작품 소개]

“같이 술 한잔하실래요? 오늘 좀 외로운데.”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그녀, 정윤희.

그날 그녀에게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였다. 술과 남자.

자신을 위로하던 따뜻한 손길, 다정했던 목소리.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웠던 살결까지.

그저 하룻밤의 일탈로 끝난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옆집에 이사 온 이웃이 그 남자라니!

“왜 자꾸 피합니까? 꼭 변태라도 만난 것처럼?”

사람에게 상처받고 곁을 내주지 않는 그, 류승언.

그날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온 건 그저 우연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는 여전히 엉뚱하면서도 순수했고,

그 밤을 부정하는 듯 그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 왜 이렇게 불쾌한 건지.

“다시 만나고 싶었던 건, 나 혼자뿐이었던 거야?”

옆집 이웃이 아닌, 그녀의 남자이고 싶다.

선물 같은 그녀와 긴 밤을 함께하고 싶다.

그러니까 너랑 나, 우리.

“나랑 연애하자.”

나의 밤에 당신을 초대할게요.

당신의 밤에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2.

책제목 : My Before Sunrise 마이 비포 선라이즈

지은이 : 킴쓰컴퍼니

출판사 : 다향로맨스

발행일 : 2017년 11월 26일

[작품 소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3.

책제목 : 리부트 시에나 (전4권)

지은이 : 윤지은

출판사 : 디앤씨북스

발행일 : 2017년 11월 29일

[작품 소개]

★2015 블랙라벨클럽 공모전 수상 작품★

황제 카를의 정적인 황태후 아리아에게 간택되어

부군 없이 결혼식을 올린 허수아비 황후 시에나.

황태후의 손에 이용당하다 비참하게 죽은 그녀는

5년의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회귀한다.

카를을 향한 집착이 불러온 참상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 그를 사랑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하지만

잔인한 운명은 거듭 그녀를 황궁으로 부르는데…….

정해진 미래를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와중,

우연히 치명상을 입은 카를을 마주한 시에나는

모든 불행은 아리아가 원인임을 깨닫고 결심한다.

더 이상 ‘적’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자신과 카를, 두 사람 모두의 행복을 쟁취할 것을!

“저와 결혼해 주세요. 5년 뒤 이혼을 전제로.”

반복된 결혼, 벼랑 끝에 선 여자의 당당한 요구.

어리석은 자신으로부터 리부트된 새로운 삶,

그 달라진 첫 걸음이 모든 미래를 바꾼다!

4.

책제목 : 나쁜 관계 3 (19세이상)

지은이 : 안테

출판사 : 디앤씨북스

발행일 : 2017년 11월 30일

[작품 소개]

“미안해할 필요 없어.

내가 생각보다 널 너무 좋아해서 이러는 거니까.”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지혜와 진원.

하지만 달콤한 신혼을 즐길 겨를도 없이

혼전계약서라는 덫이 두 사람을 조여 온다.

하루 종일 발레에만 매진해도 모자랄 판에

진원의 형들은 자꾸만 지혜의 속을 긁어 대고,

지혜는 졸지에 형제싸움의 도화선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시어머니 희연.

다른 속셈을 가진 희연으로 인해 두 사람은 위기에 부딪히는데….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해?”

미래를 위한 거미의 위험한 결심!

그런 둘에게 날아든 뜻밖의 소식이란?

견뎌야만 하는 여자와 해내야만 하는 남자의

아슬아슬 외줄타기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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