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7년 11월 23일자/ 25일자 신간 안내입니다. 박영 님의 ‘러브 어페어(전2권)’ 를 비롯하여 이화 님의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 박굘 님의 ‘내 손끝의 탑스타(전2권)’, 링고 님의 ‘개와 돼지의 시간 (19세)’ 이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러브 어페어(전2권)
지은이 : 박영
출판사 : 마야마루
발행일 : 2017년 11월 23일

[작품 소개]

“나, 애 가졌어.”
“어떤 새끼야. 번호 대.”
“너야. 네가 아빠야, 세현아.”

단 한 번의 사고로 웬수 같은 절친에서 부부가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자리, 남매처럼 자랐는데 사랑이 웬말.
여전히 틈만 나면 싸우고 몸으로 화해를 시도하는 사이.

찬란하고 애틋하지만 접어야만 했던 첫사랑, 유주.

곁에 있고만 싶어 닿지도 못한 채 마음을 숨기던 소년은
그녀의 손을 이유 없이 잡아도 되는 남자가 되었다.

가장 편한 친구이자 무조건 내 편인 남편, 세현.

결혼도 했고 아이까지 있는데 새삼 마음이 떨린다.
연애하고 싶어. 같이 있는데, 더 붙어 있고 싶어.

“세현아,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이미 사랑, 하는 거 아니었어?”

서로의 인생에서 어느 한순간도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는,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 존재.
나는 네게 열광해. 너를 사랑해.


2.
책제목 : 서머 브리즈(summer breeze)
지은이 : 이화
출판사 : 신영미디어
발행일 : 2017년 11월 25일

[작품 소개]

여름 향기가 빗물과 함께 짙어진 날,
그 소녀를 다시 만났다.

“너구나. 그때 그 중2병 환자. 내 등에 코 닦았던.”

처음엔 그저 반갑기만 했는데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 버린 그녀는
어느 순간 알 수 없는 갈증을 불러일으켰다.

안 되는 거겠지.
너보다 여덟 살이나 많은 내가.
한때나마 너를 가르쳤던 내가.
곧 이곳을 떠나야 하는 내가.
이런 마음 품으면 추접스러운 거겠지.

생각해 보면 그녀를 단념해야 할 이유는 많았다.
하지만 단 한 가지의 이유 때문에
세하는 그녀를 도무지 떨쳐 내지 못했다.

그녀를 좋아한다.
그것 말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모르겠다.

3.
책제목 : 내 손끝의 탑스타(전2권)
지은이 : 박굘
출판사 : 도서출판 청어람
발행일 : 2017년 11월 25일

[작품 소개]

영세한 삼류 기획사 어울림, 현우는 밤무대에 설 수조차 없는 트로트 가수들의 매니지먼트를 하며 지낸다. 그러던 중 우연한 사고로 현우는 10년 전으로 회귀하는데…….
향후 10년간의 연예계 흐름을 알고 있다는 것은 매니지먼트를 꿈꾸는 현우에겐 큰 행운이 되고, 현우는 지난 과오와 다른 길을 가기 위해 아버지의 밑에서 기획사 어울림을 키우려 노력한다.

어울림을 키울 발판으로 현우는 회귀 전 승승장구하던 송지유를 떠올린다. 뛰어난 외모와 능력을 가진 지유라면 어울림을 정상의 자리에 올려줄 수 있다 판단했기 때문.
현우가 과거로 돌아온 순간부터 끝없는 우연과 행운이 따르고, 그 덕에 지유와 어울림 식구들은 승승장구하게 된다.

최고의 만능 엔터테이너 송지유, 아이돌의 정점 엘시, 국민 걸 그룹 i2i, 시청률 견인기 서유희, 고독한 락스타 신현우 등! 현우의 손만 닿으면 탑스타가 되는 어울림 소속의 식구들.
김현우와 어울림 엔터테인먼트의 통쾌한 성공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4.
책제목 : 개와 돼지의 시간 (19세)
지은이 : 링고
출판사 : 시크노블
발행일 : 2017년 11월 25일

[작품 소개]

나를 죽이려던 남자의 몸에 빙의했다.
조폭 전문 변호사에서 대검 중수부의 엘리트 검사로 바뀐 인생.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런 나를 돼지라 부르며 증오한다.

“천천히 공들여 널 나락으로 떨어뜨릴 거야.
그냥 곧장, 엘리베이터를 탄 거라고. 제대로 망가진 돼지가 되는 엘리베이터.
기대해도 좋아. 대가는 톡톡히 치르게 될 테니까.”

복수라고 하기에는 기이할 정도의 집착, 한번 달라붙으면 떨어질 줄 모르는 몸.
과거의 나를 사랑하지 않았던 당신이야말로 진짜 ‘개’다.

“어째서 알아보지도 못해? 동생 같다는 건 다 거짓말이지?”
 “아직도 그런 얄팍한 수작을 꾸미고 있다니 놀라 자빠지겠네. 내가 뭘 못 알아봐.
네놈이 수퇘지라는 것 하나는 잘 봤는데. 쓰레기 엘리트 검사 나리.”

차라리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개를 형님으로 모시며 그의 아우로서 살았던, 그럭저럭 행복했던 시간으로.
나는 정말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단발**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또한 단발**에서는 모든 장르의 책을 고가 매입하며
장편기준 20권이상 보내시면 택배비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