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1월 13일자/ 17일자/ 24일자/ 25일자 안내입니다. 유오디아 님의 ‘왕과 왕비님의 신혼일기(전3권)’ 를 비롯하여 최윤혜 님의 ‘악마같은 녀석(19세이상)’, 하예진 님의 ‘눈꽃에 물들다’, 당칠 님의 ‘삼생삼세침상서 (전2권)’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왕과 왕비님의 신혼일기(전3권)

지은이 : 유오디아

출판사 : 곁(beside)

발행일 : 2018년 1월 13일

[작품 소개]

유오디아 장편소설. 실종된 친구의 자취를 찾아 헤매다가 문득 눈을 떠 보니, 여기는 ‘한양’ 한 가운데? 심지어 왕의 반려로 간택당한 상황이었던 전교 1등 당돌한 여고생 황나래는 갑작스럽게 조선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좌충우돌 구중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내가 조선의 역사를 바꿔 보겠어! 당당하게 마음먹고 임한 국모 노릇, 그러나….

예상치 못한 합궁의 의무며, 통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왕의 다정함, 내명부의 지엄한 법도까지 무엇 하나 처음 생각한 대로 되는 일이 없다. 졸지에 순조의 왕비가 되어 버린 전교 1등 여고생, 그녀의 앞에 갑자기 홍몽남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자신의 첫 사랑을 애타게 부르는데. 왕을 사랑한 대한민국 여고생, 그녀만을 사랑하게 된 왕의 궁중 로맨스, 그 결말은?



2.

책제목 : 악마같은 녀석(19세이상)

지은이 : 최윤혜

출판사 : 동아

발행일 : 2018년 1월 17일

[작품 소개]

“선생님, 선생님을 원해요.”

그녀가 스물한 살이었을 때 그는 열여덟 살이었고,

그가 스물다섯 살이었을 때 그녀는 스물여덟 살이었다.

“잘 지냈어?”

“잘 지냈을 것 같아요?”

그의 눈빛에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의 눈빛이 아마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악마에게 저도 모르게 영혼을 팔았던 것인지도.

자신을 원하던 뜨거운 눈동자에

그녀는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다.

3.

책제목 : 눈꽃에 물들다

지은이 : 하예진

출판사 : 청어람

발행일 : 2018년 1월 24일

[작품 소개]

차갑고 냉정한 남자 한서후는 삼 년째 유하온을 짝사랑 중이다. 하온은 회장인 형의 비서이자 애인. 그는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싶지만, 형과 이미 사랑하는 사이인 그녀를 그저 옆에서 지켜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후는 하온의 부도덕한 모습을 보고 화가 치밀어 마침내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벼락을 맞은 하온은 다음 날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제주도로 내려가 버린다.

알고 보니 모든 것은 서후의 오해에서 비롯된 착각이었던 것. 이제 하온에게 사과하고 고백하면 그녀를 차지할 수 있을까?

4.

책제목 : 삼생삼세침상서 (전2권)

지은이 : 당칠

출판사 : 리플레이

발행일 : 2018년 1월 25일

[작품 소개]

중국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 작가 당칠이 쓴 전생과 현생,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세 번의 삶, 세 가지 세상이라는 시리즈 제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원과 시간을 넘나드는 로맨스판타지의 걸작!

피하려 할수록 마주치게 되고, 풀려고 할수록 꼬이게 되는 청구여제(青丘女帝) 봉구(鳳九)와 천족의 존신 동화제군(東華帝君)의 인연. 동화는 과연 눈앞의 왈가닥 여신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죽음마저 불사했던 붉은 여우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동화와 봉구는 많은 오해와 위기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중국에서 방영되어 누적 조회수 300억 회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긴 '삼생삼세십리도화' 드라마의 뒤를 이어, '삼생삼세침상서' 또한 2017년 드라마 캐스팅과 제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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