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12월 1일자/ 2일자 안내입니다. 진서리 님의 ‘눈을 감으면’ 를 비롯하여 문희 님의 ‘크리스마스의 법칙(19세이상)’, 예파란 님의 ‘계 본부장의 진중한 본색(19세이상)’ 이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눈을 감으면 (전작 <거울의 상>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지은이 : 진서리

출판사 : 제로노블

발행일 : 2018년 12월 1일

[작품 소개]

제국 제1귀족가의 수장, 쉬안 공작을 수식하는 말은 무수히도 많았다.

완벽한, 냉철한, 철혈의, 단호한, 교활한, 현명한, 속을 알 수 없는, 뱀 같은.

그러나, 어린 날, 아주 어린 날.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쉬안 공작은, 샤샤는…….

“이보게, 쉬안 공자. 자네가 나를 그리 싫어한다면서?”

“그래, 싫소. 내가 바이에른 공녀를 좋아하기를 바라지 마시오.”

샤샤의 치기 어린 말에 올리비에의 웃음이 짙어졌다.

‘이상한 여자야.’

그러니 그녀는 그저, 사랑하는 형의 연인일 뿐이었다.

그녀가 자신을 사랑할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그녀를 사랑할 일도 없다고 생각했다.

아주 먼 훗날에라도.



2.

책제목 : 크리스마스의 법칙(19세이상)

지은이 : 문희

출판사 : 예원북스

발행일 : 2018년 12월 2일

[작품 소개]

머피의 법칙이 그림자가 된 여자…… 정성주

운이 없어도 너무 없는 불행의 아이콘.

그동안은 정면으로 불행한 현실과 맞서 싸워왔지만

동생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는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5년 전 놓아준 남자에게 손을 내밀게 되는데…….

이 남자, 5년이 지난 지금 더 섹시해졌다.

섹시함으로 중무장한 남자…… 최재민

잘나가는 스타 모델이자 명성백화점 사장.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그에겐 남들이 알지 못하는 깊은 상처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5년 전 사귀던 여자에게 버려졌다는 것이다.

5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죽을 만큼의 고통을 안겨 준 여자를, 죽도록 안고 싶은 남자.

재민은 성주를 침대에서 내보내기 싫었다.

섹시함이 가득한 그들의 사랑의 줄다리기 승자는?

3.

책제목 : 계 본부장의 진중한 본색(19세이상)

지은이 : 예파란

출판사 : 동아

발행일 : 2018년 12월 2일

[작품 소개]

“왜 그러고 서 있지?”

“벗겨야 하잖아요.”

“스스로 벗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도 거절할 자격쯤은 있잖아?”

“네? 뭘 거절…….”

“벗어서 아니다 싶음 나가게.”

보통내기는 아니다. 벗었는데 취향에 맞지 않으면 가겠다고?

울컥, 무언가가 치밀어 올랐다.

-그녀, 이소라 부장

-그, 계홍우 본부장

만나지 말았어야 할 외나무 다리 위에서 정면으로 충돌하다!

모델처럼 잘생긴 남자가, 완벽한 음성으로

그녀의 첫 번째 섹스에 별 다섯 개를 달았다.

‘아싸!’

그걸로 됐다. 그거면 됐다.

어쩐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미숙함을 들키지 않아, 다행이다.

 














단발**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또한 단발**에서는 모든 장르의 책을 고가 매입하며
장편기준 20권이상 보내시면 택배비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