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3월 2일자/ 7일자 안내입니다. 다미레 님의 ‘그곳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19세이상)’ 를 비롯하여 김선정 님의 ‘내 마음에 캔디(전2권)’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그곳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19세이상)

지은이 : 다미레

출판사 : 우신출판사

발행일 : 2018년 3월 2일

[작품 소개]

청산도,

달팽이를 닮은 느림의 미학으로

여행자의 지친 마음과 날선 감정을 환기시켜 주는 섬

신기루 같은 그 섬에서 잉태돼 천둥치던 날 태어난 여자. 이주

“피곤하겠어, 미치게 안고 갖고 싶은 여자 평생 바라만 보겠노라 다짐해서.”

맹약과 열등감. 자격지심이 아닌 오직 사랑 때문에 감정을 봉인했던 남자, 한율

“경고했지! 무시하라고! 절대 알은척하지 말라고!”

뿌리 내릴 곳을 찾아 수많은 섬을 여행하며 기록하는 여자와

어떤 섬보다 크고 넓은,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기다리는 남자의

코럴 핑크빛

센슈얼멜로



2.

책제목 : 내 마음에 캔디(전2권)

지은이 : 김선정

출판사 : 도서출판 청어람

발행일 : 2018년 3월 7일

[작품 소개]

사람의 마음이 캔디로 보이는 여자, 한아리. 어릴 때 생긴 그녀의 능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격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 아리를 곁에서 챙겨주고 통솔하느라 바쁜 건, 그녀의 소꿉친구 현태였다. 오랜만에 혼자 쉬는 휴무. 근처 공원으로 조깅을 나갔다가 까만 캔디를 가진 남자에게서 한 여자아이를 구하게 되고, 그곳에서 아리는 캔디가 보이지 않는 수호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수호는 아리의 옆 매장에 새로 온 매니저로서 인사를 나눈다. 현태는 캔디가 보이지 않는 수호가 영 거슬리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을 말릴 재간이 없다. 그리고 어느 날, 일련의 사건으로 수호에게도 캔디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덩달아 시작된 아리의 사랑 찾아주기 프로젝트. 그 속에서 피어나는 오해와 질투, 그리고 깨닫게 되는 사랑.

---------

사람들의 마음이 캔디로 보이는 여자, 한아리.

“캔디가…… 안 보이잖아.”

어느 날, 캔디가 보이지 않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남자의 캔디는 보이지 않는다.

유일하게 아리의 능력을 알고 있는 사람, 소꿉친구 지현태.

“오지랖이라고 하는 거야. 쓸데없는 오지랖 부리지 마.”

캔디가 보이지 않는 남자가 영 거슬린다.

오랜 시간 아리의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엉뚱한 놈이 나타났다.

유일하게 캔디가 보이지 않는 남자, 강수호.

“지 팀장님이 이렇게 졸졸 쫓아오지 않는 사이가 되고 싶다는 거죠.”

선전포고는 했지만, 아리도 현태도 놓치고 싶지 않다.

따뜻한 마음에 끌리는 건, 본능일까 욕심일까.

누군가는 오지랖이라 불러도, 아리는 저만의 능력으로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는데…….




















단발**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또한 단발**에서는 모든 장르의 책을 고가 매입하며
장편기준 20권이상 보내시면 택배비도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