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발** 입니다.

2018년 5월 2일자/ 4일자/ 18일자 안내입니다. 문희 님의 ‘루시퍼의 심장에 총을 쏘다(19세)’ 를 비롯하여 정유나 님의 ‘여왕을 위한 진혼곡 5’, 유한려 님의 ‘인소의 법칙 8’, 민(MIN)님의 ‘가면 쓴 여자(전2권)’ 가 업데이트 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책제목 : 루시퍼의 심장에 총을 쏘다(19세)

지은이 : 문희

출판사 : 예원북스

발행일 : 2018년 5월 2일

[작품 소개]

LUCIFER…….

패션계의 검은 악마 루시퍼.

엄청난 스타 모델인 그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강력한 마성의 남자.

유난히 극성팬들이 많은 그의 유일한 안티는

그가 보호하고 있는 건이었다.

Geon Park…….

패션계의 샛별 박건.

이제 막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모델계의 떠오르는 별.

한국계 입양아인 건은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하다가 루시퍼의 쌍둥이 미카엘에게

입양이 되어 루시퍼와 한집에 살게 된다.

만나기만 하면 앙숙인 그들이 요즘 이상하다.

루시퍼의 가슴에 사랑의 총알이 박혀 버린 듯

그는 건을 보면 자꾸만 떨린다.

총 맞은 루시퍼의 에로틱한 사랑 찾기가 시작된다.



2.

책제목 : 여왕을 위한 진혼곡 5

지은이 : 정유나

출판사 : 디앤씨북스

발행일 : 2018년 5월 4일

[작품 소개]

왕국을 집어삼킬 끔찍한 화염,

레드드래곤의 분노 발발!

이를 막을 수 있는 건 소원의 돌뿐.

하지만 이는 시전자의 수명을 갉아 먹는데...

“여왕으로서 마지막 남은 책무를 다하고 갈 수 있게 해 줘요.”

“볼렌테 레기나(volente regina, 여왕의 뜻대로). 따르겠습니다.”

밀라이아는 제 목숨을 걸고 소원의 돌을 발동하고

왕국의 안녕을 위해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난다.

제자리로 돌아온 그녀는 더 이상 그를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오열하고 만다.

“또 우십니까?”

“……에스페라 공작?”

“네, 접니다.”

고귀한 희생, 시간을 뛰어넘은 인연!

뒤바뀐 미래를 살게 된 밀라이아의 운명은?

3.

책제목 : 인소의 법칙 8

지은이 : 유한려

출판사 : 디앤씨미디어

발행일 : 2018년 5월 4일

[작품 소개]

“그러니까 안 울어도 돼, 은형아. 네 슬픔을 우리한테까지 증명할 필요는 없어.”

“그러지 않아도 네가 어떤 사람인지, 우린 이미 알아.”

교통사고 이후, 권은형이 꽁꽁 감춰 둔 속마음과

여동생 권은미에 얽힌 사연을 알게 된 함단이와 반여령.

사건이 마무리되고, 함단이는 그동안 말하기를 미뤄 왔던

3월 2일의 비밀을 마침내 반여단에게 고백한다.

이후, 다가오는 3월 2일을 일주일이나 남겨 놓은 시점에서 돌연 세계가 바뀌고,

함단이는 사대천왕, 여령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

이 세계에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처음 생각해 내는데.

함단이가 사라진 이후, 기시감을 느낀 사대천왕과 반여령은 그녀의 존재를 찾기 시작하고

마침내 그녀를 다시 자신들이 있는 세계로 데리고 온다.

그렇게 맞이하게 된 2학년 새 학기.

그러나…… 이번 해만은 순탄하게 해 달라는 바람과는 달리

같은 반 친구들이 영 범상치가 않다?

온갖 법칙을 따라가며 한바탕 웃다 보면

또 어느 순간 진지해지게 만드는 그들의 우정과 사랑.

새로운 진실이 밝혀지는

인소의 법칙 8권!

4.

책제목 : 가면 쓴 여자(전2권)

지은이 : 민(MIN)

출판사 : 와이엠북스

발행일 : 2018년 5월 18일

[작품 소개]

기발한 아이디어와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식품업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헨젤’의 사장, 권세후.

어느 날, 난데없이 그가 명령했다.

“가면 쓴 아이, 이 책의 작가를 찾아.”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은 물론, 매사 침착하고 단정한 용모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서계의 능력자, 엄보란.

자신을 찾으라는 사장의 명령에

흠 없이 완벽했던 그녀의 이중생활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절대로, 절대로 사장님에게만은 들켜선 안 돼!’

찾으려는 자와 정체를 숨기려는 자 간의 쫓고 쫓기는 숨바꼭질.

“그런데…… 왜 찾으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 이 작가랑 한번 사귀어보려고.”

꼬시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 간의 줄다리기.

두 사람이 만든 로맨스 주의보에 심쿵은 기본, 질투 작렬은 옵션.

초콜릿처럼 달콤 쌉싸래하고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두 사람의 오피스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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