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없는 캐릭터를 택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싸가지 없는 못된 남자, 서재희. "아니요, 자존심 있는 심청이 캐릭터로 가겠다는 말이에요."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 윤승해. 가진 것 없는 윤승해와 가진 것 많은 서재희의 설레지 않는 시작.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가고, 미소가 번지고, 가슴이 뛴다. 그건 분명 설렘, 사랑의 시작이었다.

최근작 : <봄, 설렘>,<너에게 홀릭>,<고슴도치>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 좀 더 반듯한 눈으로,
좀 더 반듯한 세상이 되길,
좀 더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출간작]

「고슴도치」
「너에게 홀릭」

“자존심 없는 캐릭터를 택하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싸가지 없는 못된 남자, 서재희.

“아니요, 자존심 있는 심청이 캐릭터로 가겠다는 말이에요.”
-마냥 착하지만은 않은 여자, 윤승해.

가진 것 없는 윤승해와 가진 것 많은 서재희의 설레지 않는 시작.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가고,
미소가 번지고,
가슴이 뛴다.

그건 분명 설렘, 사랑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