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밀의 로맨스 소설. 남장 소녀와 까칠남의 간질간질 두근두근 색다른 로맨스. 순간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갈 곳이 없어진 서원은 민혁의 도움으로 민혁이 모시고 있는 회장님 댁에서 머물게 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자행세를 하며 지내던 서원은 회장님의 외아들 준수를 마음에 두게 되고, 준수 역시 서원을 좋아하지만 서원이 남자인 줄 알고 있기에 갈등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최근작 : <터부 Taboo 2>,<터부 Taboo 1>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본명 김윤정.
3월 28일생. O형. 양자리.
성격은 좋으나 소심하며 활발하고 낙천적이지만 눈물이 많음(응?).
누군가의 마음을 잔잔하게나마 울리는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이 있음.
2013년 현재 로망띠끄 서식 중.

로망띠끄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바로 그 소설, 리밀 로맨스 소설.
남장 소녀와 까칠남의 간질간질 두근두근 색다른 로맨스!

순간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갈 곳이 없어진 서원은 민혁의 도움으로 민혁이 모시고 있는 회장님 댁에서 머물게 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자행세를 하며 지내던 서원은 회장님의 외아들 준수를 마음에 두게 되고, 준수 역시 서원을 좋아하지만 서원이 남자인 줄 알고 있기에 갈등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사내새끼한테 이러는 거 쪽팔린데, 너만 보면 진짜 돌아버리겠어.”
현준수.
외모, 재력, 성적, 운동 Top! 이건 뭐 잘나도 너무 잘났다. 게다가 눈빛만으로 주위 사람들을 하수로 부리는 재주를 지녔다. 명령은 기본, 욕설은 옵션.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객식구 한서원 때문에 잘난 현준수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내가 여자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서. 알아서 뭐해. 나한테 관심 있어?”
한서원.
얌전하다. 온순하다. 그래도 할 말은 한다. 볼 때마다 욕하고 틱틱 대고 시비 거는 준수 녀석만 빼면 현실에 별다른 불만이라고는 없었다. 근데 이상하다. 여성편력 대단한 현준수가 자꾸만 거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