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해서 좋은연애 그거죽도록 해보싶었다.
엉뚱한 이별 고백. 그와 연애는 늘 그랬다.
그런데 유치해서 좋은 그연애가 어쩜 이리 좋은지 모르갰다.

..

방연수24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하며 짬짬이 로맨스 소설을 쓰고있다,

로맨스 소설의 애릇한 부분을쓰기위해 야동을 섭렵!!
그바람에 이제막 이사온 옆집에선 많은 오해를 하고있는데

나 ..서툴러요
밤새 생각했어요 가슴이 두근거려 잠도오지 않았어요.그리고 또생각했어요
너무 빠른것은 아닐까. 우리는이제 연애를 시작했고 당신에 대해 아는것이 없고 또

그런데 난 당신이 너무 좋아요 그냥 이정도 느낌이라면 함께 해도 좋은걸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