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한정 특별부록 : 특제 일러스트 엽서

나쁜 남자와 착한 여자의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이야기,

코르셋노블 1월 출간작 『달콤한 벌을 너에게』.
첫사랑 루퍼스가 아내가 된 유리에게 매일같이 내리는 달콤한 벌이란――?
과연 유리를 향한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1월 15일에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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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조를 때 어떻게 하는지는 가르쳐줬을 텐데요?”

사정으로 인해 소꿉친구였던 루퍼스의 아내가 된 꽃집 아가씨 유리.
도시에서 의술을 배우고 훌륭한 의사가 되어 돌아온 그가 왜 나랑 결혼을?!

‘당신은 그저 내 욕구를 채워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내뱉고서는 매일같이 아무 데서나 유리를 안는 루퍼스.
그에게 있어서 나는 몸뿐인 존재인 걸까?
유리는 현재 상태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그의 도움이 되고 싶어서 애써보지만, 어느 날 그가 금지한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