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립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 비비안의 후임으로 배치된 신입은, 책을 싫어하는 귀족의 자제. 취미는 전혀 다르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에 비비안도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도 자신을 계속 신경 쓰고 있는 듯한데…. 책장 사이에서 빼앗긴 입술, 밤의 도서관에서 사랑을 속삭여오는 달콤한 목소리. 비비안은 정열적으로 변해가는 그의 구애에 좋아하는 로맨스소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되는데…

최근작 : <왕립도서관 첫사랑 이야기>,<영웅 황자의 구혼>,<허니 데이즈 허니 마리아쥬> … 총 11종

귀족의 자제 알렉스와, 로맨스소설을 좋아하는 사서 비비안.
왕립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
비비안의 첫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8월 15일, 코르셋노블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