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유정이 죗값을 치러야 해.”

겁도 없이 자신의 사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천재 해커 유은에게 보복을 하기 위해
그녀의 소중한 여동생인 유정을 그리스로 납치해 온
하베리스가의 제10대 수장 카일.

그에게 유정은 유은의 아킬레스건에 불과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그러나……
그의 시선은 그녀에게 사로잡혔고,
그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열망에 시달리게 되었다.















단발까까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 만화, 야오이만화소설은 제외)

유미설

낭만이 존재하는 몽환을 만들고 싶은 사람.
사랑, 그 자체를 몽환이라 생각하는 여자.
그래서 꿈꿀 게 많은 몽상가.

▶ 출간작
사색연정(四色戀情)

“그래서 원하는 게 뭐죠? 날 데려와서 얻는 게 뭐냐고요?”
열정을 품은 코발트빛 바다에 갇혀 버린 유정.

“유정을 갖는다고 말했잖아. 절대로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유정을 거친 파도로 옭아매 버린 카일.

자유를 갈망하는 유정을 붙잡기 위해
카일은 그녀의 자유를 박탈하는데…….

“네가 날 떠나도 난 내 곁에 너를 붙잡아 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