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로맨스의 달콤함 속에 잘 녹여내는 신세진 작가.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들고 왔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와 마주쳤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수습을 해야 하는 걸까? 서윤미의 아침은 황당 그 자체인데, 이상하게도 상대방 이안 최는 지극히 자연스럽다. 직장 거래처 사람일 뿐이었던 이 둘의 스펙터클 로맨스가 시작된다.

최근작 : <너밖에 안 보여 세트 - 전2권>,<너밖에 안 보여 2>,<너밖에 안 보여 1>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너는내운명, 나는네운명 등 2가지 필명으로 활동하는 소설가.
한때 왕성한 활동을 했다가 가족들 내조에 전념하다 작가적 슬럼프를 맞이한 위기의 소설가.
아직은 스펙 쌓기가 절절하고 대 히트작을 내고 싶은 갈망의 소설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로맨스 소설 데뷔,《러브러브 아테네》, 《스타일 위드 러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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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소재의 전작《스타일 위드 러브》의 속편 격인 《너밖에 안 보여》
스타일리스트 서윤미, 포토그래퍼 이안 최의 화끈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로맨스의 달콤함 속에 잘 녹여내는 신세진 작가.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들고 왔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옆에서 자고 있는 낯선 남자와 마주쳤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수습을 해야 하는 걸까? 서윤미의 아침은 황당 그 자체인데, 이상하게도 상대방 이안 최는 지극히 자연스럽다. 직장 거래처 사람일 뿐이었던 이 둘의 스펙터클 로맨스가 시작된다.


“기억이 안 나니…… 시, 실수인 거죠. 그렇게 무섭게 쳐다보지 마요……!”
“흠, 진짜로 기억이 안 나고 모두 다 실수였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