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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극과 극인 남녀의 만남!
시골 진료소에서 조용히 살고 있던 조안나는 잠시 자리를 비운 동료 대신 온 의사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바로 대학 시절 바람둥이로 유명했던 세바스찬이었던 것!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일하게 되었지만, 무엇이든지 신중한 조안나는 매사 가벼운 세바스찬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말싸움을 하게 되는데….
과연 이 남자와 사이좋게 일할 수 있을까?
<단발까까에서는 발행일기준2개월內 신간을 정가30%에 현금매입 합니다.>
사라 모건(Sarah Morgan)
사라는 여덟 살 때 자신의 햄스터의 자서전을 쓰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녀가 첫아이를 낳은 후에 쓴 첫 번째 로맨스 원고는 비록 출간되지 못했지만, 그녀는 출판사의 조언에 힘을 얻었다. 사라는 세 번째로 시도한 원고 ‘Worth the risk’의 출간이 결정되었을 때가 인생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야외 활동을 사랑하는 열렬한 스키광이다.
▶ 주요 발표 작품
할리퀸 로맨스
W-40 결혼의 대가
HQ-11 잔인한 진실 / HQ-51 비정한 오해 / HQ-66 위험한 거래 / HQ-159 장미와 커피 / HQ-182 파라의 진실 / HQ-198 오만의 대가 / HQ-255 술탄은 내 보디가드 / HQ-277 사랑 알레르기 / HQ-314 아내가 돌아오다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 건가요?”
세바스찬은 블라인드에서 손을 떼고, 가시 돋친 말을 하며 얼굴을 찌푸린 조안나를 마주 보았다.
“듣자하니 당신은 지금 긴급 사태에 직면해 있어 도와줄 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던데…. 조안나, 바로 내가 그 의사야. 어때, 기쁜 소식 아닌가?”
“당신이? 당신이 나를 도와줄 의사라니, 그럴 리가 없어요. 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곳의 진료소를 돕다니 당신답지 않아요. 여긴 당신 같은 남자가 올 만한 데가 아니에요.”
“나 같은 남자?”
세바스찬이 정말 우습다는 듯이 웃었다.
“그러고 보니 남자를 잘 아는 건 당신의 특기였지, 아마? 어디, 말해 봐. 당신의 의견에는 크게 흥미가 끌리는데? 내가 어떤 남자지, 닥터 웨스턴? 좀 가르쳐 주지 않겠어? 이것은 들어 둘 가치가 있을 것 같아.”
한 마디도 지지 않는 세바스찬을 향해 조안나는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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