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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작 - 백 퍼센트 피할 수 없는 유혹
성실한 교사 엘리자베스는 학교 아이들의 조리실습을 맡은 고급 레스토랑의 소유주이자 요리사인 앵거스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끊임없이 달콤한 말로 자신을 유혹하는 그의 작전에 평정을 잃은 그녀는 그만….
지금 위험한 남자의 맛있는 공격이 시작된다!
줄리 코헨(Julie Cohen)
열한 살 때 처음으로 어슐러 K. 르귄의 소설에 로맨스를 가미한 모방 소설을 쓴 줄리는 자라면서 점차 자신의 개성을 더한 소설을 쓰게 되었다.
브라운 대학의 우등생이던 그녀는 영국과 사랑에 빠져 이사를 갔고,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기 아동문학을 주제로 한 졸업 논문으로 대학원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았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줄리는 록밴드의 기타 전문가인 남편과 아들과 함께 영국 버크셔에 살고 있다.
“아직 난 내 의견을 확실히 밝히지 않았어요.”
앵거스가 다가왔다. 뜨거운 숨결이 느껴졌다.
“그럼, 그 의견을 들어 봅시다.”
잊어버렸다…. 하지만 이제 와서 잊었다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내 의견은…, 내 판단으로는… 당신은 졸부에다 비열하고 구제불능인 바람둥이예요. 정상적인 여자라면 가까이하기에 너무 위험한 호색한이고….”
“천만에, 졸부는 아니오.”
확실히 졸부라 하기에는 너무 귀족적인 억양이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당신은 비열하고 구제불능인 바람둥이인 쪽을 더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앵거스의 손끝이 속옷의 레이스에 닿자 엘리자베스는 기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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