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픈 사랑을 지워 주고 싶은 남자.
자신보다 그녀가 더 행복하길 바라는, 외로운 사랑을 하는 남자 차재혁.
“그 녀석 충분히 죗값 치르고 있어. 난 상관없으니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난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 테니까 언제든 돌아와. 그러면 돼.”

과거의 사랑 앞에서 한없이 아프고 한없이 약한 여자.
천천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를 사랑하기 위해 용기 내는 여자 문서영.
“왜 그 사람 편에 서는 거예요? 그냥 외면하지 그랬어요. 나 선배 여자잖아요.
늘 해바라기해 왔다면서 왜 그러는 거예요? 도대체 왜요?”

사랑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설 수조차 없는 남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한 남자. 박지민.
“서영이 눈 밖에 날까 봐 곁에 못 가겠어. 서영이가 또 숨어 버릴까 봐.
매일 악몽을 꿔. 서영이가 아이하고 다시 멀리 사라져 버리는 꿈.”





단발까까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 만화, 야오이만화소설은 제외)

서우(가을숲사랑)

쌍둥이자리 A형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꿈꾸고 글을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지는 여자.
바다를 사랑하고 청명한 하늘과 비를 사랑하는 여자.
누구의 아내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여자로 불리고 싶은…….
하지만 남편과 두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평범한 엄마랍니다.

<출간작>
그녀에게 매료되다
애증(愛憎)
내 소중한 단 한 사람
너와 내가 사랑하면
세 여자
아픔 뒤에 피는 사랑
피앙세
사랑을 알아 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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