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결혼(19세미만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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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선
작가명
손희숙
발행일자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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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여자하고라도 결혼하겠노라 마음먹은 남자 주형.

      평생 가슴에 품고 갈 짝사랑을 위해
      결혼은 절대로 할 수 없다고 결심한 여자 준희.


      억지로 만들어진 맞선 자리에서 결혼을 선언하자
      거부하는 준희를 반드시 제 여자로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주형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시작되었다.
      남자 면역력 제로인 준희를 시도 때도 없이 급습해
      욕망에 늪에 밀어 넣으며 여자로 만들어가는 주형.
      하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 준희가 마음에 품은 상대가
      누구인지 알게 되면서 주형은 알수 없는 감정에 휩싸여 분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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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숙

      출간작: [그가 싫다], [너 뿐이다], [처음이었다], [갖고 싶어 죽겠다] 외 다수

      현재 [빼앗고 싶었다] 집필 중



      “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남자는 ‘좋아하는’이란 말을 반복적으로 했다.

      “그런 이유로 먼저 일어서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해요. 시간 뺏어서 더 죄송하고요.”

      “난 상관없어요.”
      뭐? 막 일어나려던 준희는 멈칫했다.

      “상관없다고.”
      천천히 남자가 눈을 들었다. 그 눈은 단단했다.

      “아니, 저기요.”

      “짝사랑이라도 하는가 본데, 상관없다고.”

      “아니, 그러니까 내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데…….”

      “마음 따위 상관없습니다.”

      “대체 뭐라는 거예요.”
      기막힌 준희는 혹시 싶었다. 이 사람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던가. 하지만 그런 낌새는 보이지 않았다.

      “미안하지만 나는 그런 시간 낭비, 감정 낭비를 하고 싶지 않아요. 혹시 선 문제로 곤란하다면 제 탓으로 돌려도 돼요.”

      “아니, 난 김준희 씨와 결혼할 생각입니다.”

      “뭐라고요?”
      준희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남자를 쳐다보았다. 이 남자,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보세요. 못 알아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고요. 그런데 어떻게 결혼한다는 생각을 하죠?”

      “내가 필요한 건 아내고, 이런 문제에서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김준희 씨가 제격입니다.”

      대체 뭐라는 건지 알 수 없었다.

      “내가 제일 질색인 것이 사랑한다며 자신만을 바라봐 달라는 여자들의 지겨움입니다. 그런데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면 나에게 매달리지 않겠죠. 그걸로 이 결혼이 이루어져야 할 이유로 충분해요.”
      그, 그렇다는 것은? 준희는 불길한 얼굴로 남자를 바라보았다.

      “그래요, 난 이 결혼이 필요해요.”
      그렇게 말한 남자의 눈빛은 진심이었다. 말, 말도 안 돼.

      “농담하지 말아요. 하나도 안 웃겨요.”

      “농담할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렇다고 쳐도 제 의견은 필요하지 않나요? 내가 왜 당신 같은 사람하고 결혼해야 해요? 그건 말이 안 되죠.”

      “왜냐하면 김준희 씨는 자신의 사랑을 비밀로 만들고 있으니까.”

      “뭐…… 라고요?”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못하는 대상이라면, 결국 두 사람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거지. 그렇다는 것 역시 내 아내가 될 만한 조건으로 만족스럽군요.”

      “뭐, 뭐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만 일어나겠어요.”
      황급히 일어남과 동시에 일어난 그가 팔목을 움켜잡았다. 완강한 남자의 힘에 준희는 눈살을 찌푸렸다.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그가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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