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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로코코
작가명
아이수
발행일자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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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상세 설명


      모두가 잠든 밤, 다섯 번의 초인종 소리와 함께 찾아드는 남자.
      예하는 오늘도 그의 색으로 물들어 간다.

      불꽃처럼 사랑했지만 현실 앞에 쿨하게 돌아선 두 사람.
      그렇게 윤예하의 신데렐라 스토리는 끝났다. 아니, 끝난 줄 알았다.
      한진원이 다시 그녀의 문을 두드리기 전까진.

      “윤예하, 도망가지 말고 내 곁에 있어.”

      잠이 들면 본능처럼 찾아와 사랑의 흔적을 새기고
      깨어나면 이별의 미련 따위 없다는 듯 차갑게 돌아서던,
      붙잡을 수도 놓을 수도 없었던 그 남자가
      비로소 스스로를 마주하기 시작했다.

      “더는 날 속일 수 없어. 더는, 너를 부정할 수 없어.
      나 이제 밀어붙인다. 거부할 수 없을 거야. 네가 사랑하는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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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수 활자 연애 중독


      “어디 있었어. 왜 이제 왔어.” 예하를 책망하는 말투에 재우가 인상을 찡그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경악에 차 황급히 그를 뜯어말렸다. 살갗이 긁혔는지 예하의 어깨에서 피가 나고 있었다. “야, 한진원! 피 나잖아. 윤예하 씨, 피 난다고!” “안 돼. 예하는 안 돼. 못 줘.” “하, 누가 달래? 피 난다고! 좀 놔줘!” 재우가 뜯어말릴수록 진원은 더 세게 예하를 끌어안았다. 구속복은 벗겨진 지 오래였다. 전신이 자유로워진 그를 말릴 수가 없었다. 예하의 몸에 손끝 하나 대지 못하게 하겠다는 듯이 품 안에 숨기기 바빴다. 재우가 말리는 탓에 오히려 더 상처가 벌어지고 있었다. “못 놔! 더는 못 놔! 윤예하야. 하, 하하…… 예하다. 예하가 여기 있어. 내 곁에 있어.” 진원이 전신에 살기를 피운 채로 으르렁댔다. 그러나 그 목소리가 촉촉이 젖어 있었다. “못 놔. 윤예하는, 예하는 안 돼. 더는……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어.” “……한진원.” 절망한 재우가 그를 불렀지만 진원은 형을 알아보지 못했다. 진원에게 그는 윤예하를 뺏어 가려는 사람이었다. 진원은 그를 노려보며 절규했다. “다, 다 가져가. 윤예하만 줘. 윤예하만 나 줘. 다른 건 뭐든 다 줄게. 가져가, 다!” “…….” “윤예하만은…… 절대 안 돼.” 진원이 한 번 더 예하의 어깨에 이를 박았다. 벌어진 상처에서 피 한 줄기가 예하의 가슴을 타고 흘러내렸다. 흰 블라우스가 붉게 물드는 것에 재우는 한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진원의 열규에 더는 말리지 못했다. “윤예하, 널 찾았어. 오랫동안 찾았어. 왜 내 곁에 없었어? 왜…… 왜 나 혼자 뒀어. 나…… 너 없으면 못 사는데, 왜.” 진원이 칭얼대듯 예하를 불렀다. 그 목소리가 애잔했다. 예하가 그의 등에 팔을 둘러 쓰 다듬었다. 달래는 듯한 행동에 진원이 그녀의 목덜미에 더 깊게 고개를 파묻었다. “진원 씨. 나 여기 있어요.” “다신 안 놔줘. 도망갈 생각 마.” “응, 여기 있어요. 진원 씨 곁에 있을게요.” 재우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예하는 진원을 꽉 끌어안은 채로 그를 안심시키려 애를 썼다. 그러고는 재우를 향해 말했다. “저 괜찮으니까 잠깐만 둘이 있게 해 주시겠어요?” “……괜찮겠어요?” “네.” 예하의 눈물 어린 눈을 본 재우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상처를 확인하자 피부가 찢겨 피가 난 듯했다. 심한 상처는 아닐 듯해 그녀의 말을 들어주기로 했다. 밖으로 나가는 재우의 걸음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터벅터벅 걸어 나가 문을 닫은 그가 참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미쳤다, 미쳤다 했지만 저 정도로 미쳤을 줄은 몰랐다. 한진원이 어째서 반년이 넘는 기간을 그녀를 찾아 헤맸는지 단번에 이해하고 말았다. 윤예하는…… 진원의 심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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