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리째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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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ym
작가명
고지영
발행일자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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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사준. 그녀를 흔들어보려다가 자신이 너무 많이 흔들려서 너덜너덜해진 그 남자.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매일매일이 즐거운 그 남자. 송두리. 10년 만에, 분명 자신이 뻥 찼는데도 꼭 실연을 당한 것만 같은 동창을 만난 그 여자. 흔들렸지만, 흔들렸다는 것을 그에게 꼭꼭 숨긴 그 여자.

      첫사랑의 저주에라도 걸린 건지, 못 이룬 첫사랑에 대한 미련인지…. 매일 밤 야근을 시키는 너그러운 맹사준 그가 신입 디자이너 주제에 사장님을 향한 눈빛이 건방진 송두리 그녀를 오늘도 통째로 흔든다.


      최근작 : <송두리째 흔들다>,<반항하는 신데렐라>,<만년 대리 양 대리의 본색>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로망띠끄와 네이버 카페 ‘아모르 빈시트 옴니아’에 서식 중.
      글 쓸 때가 제일 즐거운, 어쩔 수 없는 글쟁이.
      덕후 기질 다분한 평화주의자.
      겉보기와 달리 유리심장을 가진 자.

      [출간작]
      「만년 대리 양 대리의 본색」
      「반항하는 신데렐라」




      맹사준.
      그녀를 흔들어보려다가 자신이 너무 많이 흔들려서 너덜너덜해진 그 남자.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매일매일이 즐거운 그 남자.

      송두리.
      10년 만에, 분명 자신이 뻥 찼는데도 꼭 실연을 당한 것만 같은 동창을 만난 그 여자.
      흔들렸지만, 흔들렸다는 것을 그에게 꼭꼭 숨긴 그 여자.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반가워요. 우리 동창이었는데, 기억나요?”
      “아…….”
      “우리 같은 반 한 적도 있는데.”
      “제가요, 고3 때 공부를 너무 열심히 했는지 어쨌는지 그때 기억만 흐릿해요. 그래서 기억이 잘…….”
      “같은 반이라고만 했지, 고3이라고는 안 했는데?”

      첫사랑의 저주에라도 걸린 건지, 못 이룬 첫사랑에 대한 미련인지……
      매일 밤 야근을 시키는 너그러운 맹사준 그가
      신입 디자이너 주제에 사장님을 향한 눈빛이 건방진 송두리 그녀를
      오늘도 통째로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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