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남의 청혼(HR-038) - 앤디 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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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앤디 브룩
발행일자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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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정의 밤 이후에 펼쳐진 세계

       

       

      카사노 홀딩스의 대표이자 유명한 플레이보이 올랜도. 진지한 연애와 결혼 생각 없이 성공한 삶을 누리던 그는 어느 날 사업차 만난 이자벨과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평소답지 않게 그녀를 그리워하지만 이자벨은 그의 이메일에 답장도 하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 게 아닌가! 그리고 두 번째 만남에서도 그녀는 계속 올랜도에게 선을 그으며 차갑게만 대하더니, 갑자기 그의 인생을 뒤집어 놓을 폭탄선언을 하는데!

       

       

      한 가지 더, 결혼합시다.

       

       

       

       

       

       

       

      앤디 브룩 (Andie Brock)

       

       

      앤디는 어렸을 적부터 상상의 친구를 창조했고, 오늘날까지 이를 즐기고 있다. 단지 지금은 반짝이는 요정이 활발한 여자 주인공과 섹시한 남자 주인공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현실의 친구뿐만 아니라 남편과 세 아이, 성격은 조금 나쁘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까지 있다. 브리스틀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글을 쓰지 않을 때면 다음 소설을 구상한다.

       

       

      최근 발표 작품

      HQ-932 굿바이 플레이보이

       

       

      판권

      The Shock Cassano Baby

      Copyright 2016 by Andie Brock

       

       

       

       

       

       

       

       

       

      그날은솔직히 좋았어요. 하지만 과거일 뿐이에요. 상황은 바뀌었어요.”

       

      확실히 그런 것 같군.”

      올랜도의 마지막 남은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다. 그는 의자를 뒤로 밀어 바르게 선 뒤 이자벨을 내려다봤다.

      이자벨, 난 한가롭게 노닥거리거나 게임을 하려고 이곳에 온 게 아니오. 런던에 잠깐 머무는 동안 당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랄 뿐이오.”

      그는 두 발을 벌리고 단호하게 가슴 앞으로 팔짱을 꼈다.

      다른 약속이 있거나 나와 함께 있기 싫은 거라면, 난 괜찮으니 어서 말하시오.”

       

      말할게요, 올랜도.”

       

      올랜도는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를 쳐다봤다. 이자벨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 속에 비친 무언가가 그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말해 보시오.”

      제발 어서 빨리 그녀가 속에 담고 있는 말을 내뱉어 주기만을 바랐다. 그러나 마침내 이자벨이 내뱉은 말은 그가 전혀 예상도,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한마디였다.

       

      나 임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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