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가 깃들었다(전2권) - 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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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우신출판사
작가명
태소영
발행일자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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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상세 설명

       

       

      점잖은 남자도 치한으로 변모시키는 강력한 도화살!

      용한 무당에게 부적을 받고, 아무리 꽁꽁 싸매고 다녀도 벗어날 수 없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서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직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과 추문들로 인해 자꾸만 회사에서 잘리게 되고……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일곱 번째 직장, 에인빌에서만큼은 무조건 오래 버텨 보자 다짐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다는 에인빌의 대표 한태주! 게이인 그의 곁이라면 충분히 안전할 거라 판단하고 안심하지만, 곧 그에게서 치명적인 약점을 발견하고 마는데.

        

      서 대리, 나는 안전하지 않아요, 전혀.”

      ?”

      색마가 깃들었어요, 나한테.”

      색마요? 그게 무슨……?”

      놈에겐 안전선 같은 거 없어요.”

       

      12시 정각만 되면 180도 다른 인격체로 돌변하는 그, 한태주.

      과연 윤서는 바라던 대로 순탄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색마가 깃든 그와 색기 넘치는 그녀의

      유쾌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 <색마가 깃들었다>!

       

       

       

       

       

       

      태소영

       

       

      [소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재 일본 츠쿠바 학원도시에 거주 중

      2016 성난 선녀로 웹소설 작가 데뷔

       

       

      [수상경력]

      2016 다산북스&원스토어 웹소설 공모전 작품상 수상

      2017 1회 저스툰 웹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

       

       

      [출간작]

      성난 선녀

      색마가 깃들었다

      톱스타와의 수상한 동거

      : 빼앗긴 밤

      삼신 로맨스

      [블로그] http://blog.naver.com/mother15000

       

       

       

       

       

       

       

       

      [1]

       

      대표님, 저는 큰 욕심 없어요. 제 목표는 이 회사에 오래, 아주 오래 다니는 거 하나뿐이거든요. 박 팀장이 아니더라도, 혹은 에인빌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서 말인데, 저 대표님과 한 사무실 쓰게 해 줄 수 있으세요?”

      저랑 한 사무실을? 그게 왜 회사 오래 다니는 기준이 됩니까.”

      대표님은 안전한 분이니까요.”

      딱 들으면 칭찬 같고 곱씹어 보면 욕 같은 절묘한 단어 선택이었다. 안전해? 내가? 태주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안전하다는 게 무슨 뜻이죠?”

      그의 동의를 얻기 위해선 자신의 처지에 대해 확실히 얘기해야 했다. 잠시 망설이던 윤서가 머뭇거리는 입술로 말문을 열었다.

      ……혹시 도화살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들어는 봤습니다만.”

      지금 말하나 나중에 말하나 어차피 들통 날 게 뻔하니 미리 말씀 드릴게요. 저 도화살 있어요.”

      ……

      입사 면접 때 왜 그렇게 회사를 자주 옮겼냐고 물으셨죠? 도화살 때문에 이전 직장에서도 여러 번 트러블이 있었어요. 굳이 떠벌릴 일은 아니니 비밀은 지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살짝 뺨을 붉힌 윤서가 조곤조곤 말을 이었다.

      제겐 안전한 공간이 필요해요. 여자만 있는 팀도 아니고 개인 사무실을 내어 달라 할 수도 없으니 답은 대표님뿐이에요. 대표님은 다른 남자들처럼 제 몸을 함부로 만지지도, 음흉한 눈길을 던지지도 않을 테니까요.”

      그래요. 도화살, 뭐 그런 거 다 좋고. 관심도 없는 여자 몸 더듬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도 아니니 다 좋다 칩시다. 그런데 대체 뭘 믿고 날더러 안전하다고 하는 겁니까?”

      대표님 게이잖아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이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 태주는 눈만 끔뻑거렸다.

      누가, 그러니까 제가요?”

       

      [2]

       

      내가 연화라서…… 기억도 나지 않는 내 전생이 당신을 위험하게 하고 있어.’

      어렴풋이나마 전생이 기억이 난다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백날 천 날 생각해 보아도 연화라는 이름 하나 떠올릴 수 없는데 이제 와 왜 평탄한 내 삶에 끼어들어 이렇게 괴롭히는 거야. 도화살을 타고난 것도, 연화의 사주를 타고난 것도 내가 원한 게 아닌데.

      미안해요. 나 때문에 매번 다치게 해서.”

      ? 그게 무슨 소리야?”

      생전 처음 듣는 언어를 들은 것처럼 태주가 눈을 크게 떴다.

      그렇잖아요. 륜이 찾는 사람이 연화든 아니든 내 기운에 반응한다는 것만은 분명하니까. 디자이너에게 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데…… 태주 씨 손이 남아나질 않으니까…….”

      우리 윤서, 똑똑한 줄 알았더니 순 멍텅구리네.”

      태주가 침대에 누운 상태로 빙그레 웃었다.

      륜이 날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사실이야. 도어락 부순다고 손을 내려치질 않나, 살점을 온통 뜯어 놓질 않나…… 가스도 못 쓰게 됐고. 또 하월 보살님의 점괘처럼 륜이 정말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내 몸에 깃든 거라면 어쩌면 살인자가 될지도 모르지.”

      …….”

      그렇지만 륜을 내 몸에 들인 건 나야. 그 대가로 유학을 갔고, 에인빌을 세웠고, 또 너를 만났어. 그래서 후회 안 해. 륜이 없었다면 널 만나지도 못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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