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구하러 갑니다 2권 - 로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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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로크미디어
작가명
로토스
발행일자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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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 상세 설명

       

       

      “나는…… 내가 나한테 질투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어.”
      “둘 다 똑같은 자기라, 나도 어쩔 수 없단 말이야.”
      “나보다 그 녀석을 더 좋아하는 건 아니지?”

      불규칙적이지만 가끔씩 기억이 돌아오는 형우.
      이대로 함께 나갈 방법만 찾으면 될 줄 알았는데,
      게임 규칙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하나였던 메인 퀘스트가 두 개로 늘어난 것이다!

      당신의 남자 친구는 악신에게 세뇌당했습니다.
      악신을 제거해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남자 친구는 기억을 잃었습니다.
      기억을 되돌려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왜 자꾸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지.
      아무래도 이 퀘스트를 준 신부터 조져 버려야겠다.

       

       

       

       

       

       

      떠오르는 이야기를 열심히 씁니다.
      열심히 쓴 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간 예정작]
      내 남친 구하러 갑니다.

       

       

       

       

       

       

       

      루다가 이를 악물었다.
      “정신 차려!”
      루다가 그대로 앞으로 쏟아져 나갔다.
      “정신 차리라고! 최형우!”
      성질이 났다. 이 바보야, 정신 차려! 이대로 우리끼리 싸우면 안 돼!
      이제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 남자 친구가 대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그 공격의 궤적이 루다의 근처에 와서 우뚝 멈췄다.
      자연스럽던 움직임이 이상할 정도로 삐걱대고 있었다. 거침없이 공격하던 그의 미간에 주름이 갔다.
      아까도 이런 표정을 지은 적이 있었다. 루다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세뇌에 싸우고 있는 게 분명했다.
      세뇌를 깨지 못한 모양인지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대검을 들고 그대로 루다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그 역시 루다의 코앞에서 대검을 멈출 뿐이었다.
      찌푸렸던 그의 눈썹이 다시 평온해졌다. 그대로 루다를 향해 공격이 쇄도했다. 전부 평타였지만 만렙의 속도와 공격력은 절대 무시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헤이스트!”
      그대로 뒤로 피해 버린 루다의 움직임에 반동으로 그의 몸이 앞으로 쏠렸다. 그 찰나를 놓칠 루다가 아니었다.
      “헤이스트!”
      그대로 앞으로 쏘아져 나간 루다가 남자 친구의 다리에 발을 걸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기우뚱 쓰러진 남자 친구의 몸 위로 루다 역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얼른 정신을 차리고 제 아래에서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몸을 꾹 눌렀다. 이렇게 힘으로 제압할 수는 없었다.
      루다가 곧바로 외쳤다.
      “루나틱 홀딩!”
      밝은 빛과 함께 그의 움직임이 봉쇄됐다. 고작 몇 초지만 그동안 정신을 차리게 하고 싶었다.
      “최형우! 자기야! 루드비히!”
      아까 그가 반응했던 이름들을 연달아 불렀다. 하지만 그사이에 벌써 면역이라도 됐는지 초점 없는 그의 눈동자는 루다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최형우! 집으로 돌아가야지! 정신 차려!”
      꿈틀, 아까와는 다른 미세한 반응이 왔다.
      집에 가자는 말 때문에 그런가?
      지금도 그렇고 아까도 그렇고 루다는 알 수 있었다. 그가 세뇌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는 순간은 전부 루다에게서 자극이 올 때였다. 그녀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직접 폭력을 가하려고 할 때.
      고마운 건지, 안쓰러운 건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소용돌이쳤다.
      연인의 목소리, 연인의 절박함에 반응한다니. 그만큼 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기뻐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었다.
      그런 것들이 자극이 된다고? 그래서 세뇌와 싸운다고? 그렇다면 사랑하는 연인으로서 제일 크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게 하나 있었다.
      루다가 형우의 위에 앉은 채로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입술과 입술이 포개졌다.
      ‘제발, 정신 차려!’
      루다가 속으로 기원했다.
      가만히 자리 잡았던 그의 동공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흔들리던 형우의 동공이 이내 멈췄다. 초점 없던 눈동자에 빛이 돌기 시작했다.
      깜빡, 눈이 감겼다 떠졌다. 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멍한 표정이었다. 하지만 이내 그의 표정이 굳기 시작했다.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한 게 틀림없었다.
      “루다야……?”
      마침내 형우의 입에서 루다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루다의 얼굴에 환한 표정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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