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웨딩(19세)(전2권세트) - 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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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동아
작가명
차한나
발행일자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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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도직입적으로 용건만 말씀드릴게요.

      저와 결혼해 주세요.”

       

      딸을 비싸게 팔 궁리만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여자, 강세희.

      이미 한 번의 결혼에 실패하고

      재혼 압박을 받는 남자, 류재건.

       

      세희는 맞선 자리에서 자신을 도와준

      재건을 찾아가 청혼을 하는데…….

       

      인형처럼 예쁜 가면을 쓴 여자.

      아니, 가면을 쓰도록 강요받아 온 여자.

      재건은 그런 세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은 두 남녀.

      계약으로 시작된 결혼의 끝은 어디일까?




       

       


      차한나

      이번엔 현대물입니다.

      재밌게 읽어 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재건은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며 세희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결혼식이 시작되면, 정말 돌이킬 수 없어요.”

      난 돌이키고 싶지 않아.

      결혼을 엎고 싶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결혼식이 끝나면 절대 놔 주지 않아.

      말했던 대로, 난 두 번 이혼은 안 할 테니까.”

      그래, 난 이기적인 새끼야.

      도망가려면 이게 마지막 기회야.

      …….”

      도망가려면 지금뿐이라는 재건의 말에 세희는 가만히 그를 올려다보았다.

      나랑 결혼하기 싫어요?”

      그럴 리가! 다만 나는…….”

      재건의 검은 눈이 어둡게 가라앉았다. 그 어떤 여자에게도 생기지 않았던 위험하고 음습한 감정이, 세희를 볼 때면 피어올랐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라는 말을 듣던 류재건이. 이 작은 여자 앞에선 치솟는 욕망과 소유욕을 억누르기 어려웠다.

      나는…… 마지막으로 확인하려는 겁니다.”

      재건은 세희의 눈을 보며 한 자 한 자 눌러쓰듯 말했다.

      알잖아요. 화려해 보여도 제약이 많은 세계라는 거. 정말, 이대로 평생 나한테 묶여도 되겠습니까?”

      세희는 그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반대로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선언하듯 말했다.

      . 난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재건은 세희에게 손을 뻗었다. 세희는 그의 커다란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렸다.

      그렇다. 이건 그녀의 선택이다.

      재건은 벅찬 마음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세희의 손을 잡아당겨 가느다란 허리를 끌어안아 입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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