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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 담당 서기관, 송향기.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게 완벽한데
파리들만 꼬이는 이상한 미녀.
어느 날 억울하게 아랍의 총영사관으로 쫓겨난 향기는
세상을 다 잃었다.
아랍의 술탄, 칼리드.
세상의 모든 여자를 그의 발아래 두었지만
그를 동요하게 만드는 여자는 없었다.
어느 날 융단에 둘둘 말려 온 나체의 여인은
그의 피를 끓어오르게 만드는데…….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술탄 칼리드 빈 나예프 알사우드가
하루도 침대에서 놓을 수 없는 섹시한 강적을 만났다.
칼리드는 향기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그들의 뜨겁고 야릇한 어른들의 몸짓이 시작된다.
문희
졸음을 쫓아내기 위해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인스턴트커피를 2잔째 마셨다.
두근두근…….
사랑할 때 이렇게 뛰어야 하는 건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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