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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 끼 할까?”
윤태열, 그는 이혼한 남자였다.
“나는 이거밖에 줄 게 없어요.”
김효주, 그녀는 가엾은 여자였다.
인생이 재미없는 남자와
끝날 것 같지 않은 고통을 가진 여자의
……사랑.
그 사랑의 가격은 얼마일까.
해화
우리 집에 고양이 있어요.
[출간작]
봄바람이
키스가 먼저
당신에게 끌려서 어쩌죠
안 좋은 사이
당신의 체온
또 하나의 로망스
단편집, 러브모드
그리다
연애 결혼
사랑 늪
서킷 브레이커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가을 장마
달콤하게 녹이는 법
너는 뜨거웠고 나는
그대는 어느날 첫눈처럼
유월의 신부
안녕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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