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발레리나(HR-227) - 벨라 프랜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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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신영미디어
작가명
벨라 프랜시스
발행일자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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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보다 붉은 정열을 품은 발레리나

       

      평생 발레만을 위해 살아온 루비.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하염없이 복귀만을 기다리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로시니가의 사모님으로부터 자신의 아들을 에스코트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발레단의 후원금을 위해 제안을 수락한 루비는 마테오 로시니를 만나 함께 발레를 관람하고 어쩌다 보니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겁을 먹은 그녀는 황급히 그의 곁을 떠나지만 얼마 뒤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난 더 이상 춤을 추지 못할 거예요




       

       


      벨라 프랜시스 (Bella Frances)

       

      벨라는 책을 읽지 않은 채 가만히 앉아 있는 걸 고문과도 같이 느낀다고 한다. 할머니께서 즐겨 읽던 잡지에서 로맨스 소설을 처음으로 접한 뒤로 할리퀸의 열성 팬이 된 그녀는 바텐더와 재정 고문, 교사를 거쳐 결국 작가가 될 수 있었다. 현재 벨라는 멋진 친구들과 함께 영국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발표 작품

      *HR-058 가장 매혹적인 정복 / *HR-066 가장 날카로운 유혹

      HR-134 산호색 초대

       

      *이 표시는 <억만장자의 변덕> 시리즈입니다.

       

      판권

      The Tycoon’s Shock Heir

      Copyright 2018 by Bella Frances





       

       



      차 타는 것까지 보겠소.”

       

      이럴 필요 없어요.”

      지겨울 만큼 천천히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드디어 멈추고 문이 스르르 열렸다. 밖으로 나오니 유리문이 바깥을 차단시켜 주고 있었다. 루비가 아는 곳,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은 세상과. 이곳이 아니라면 어디라도 좋았다.

       

      이건 뭔가 아닌 것 같소.”

      마테오가 갑자기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뭔가 석연찮군. 내가 말실수라도 했소? 아니면 다른 실수라도?”

       

      마테오가 그녀를 돌려세웠고 그녀는 그를 쳐다보았다. 그의 눈꺼풀 라인이 기억났다. 콧대가 부러져 있던 것도, 부드러운 아랫입술의 느낌도 기억났다.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미안해요.”

      루비가 말했다.

      당신은 내 타입이 아니에요.”

      뺨이라도 얻어맞은 듯 그가 흠칫 놀라더니 뒤로 물러났다. 차 문이 열리고 루비는 빠르게 안으로 올라탔다. 그리고 차가 속도를 내며 달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나직이 말했다.

      어떤 남자건 다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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