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봄愛 물들다 3권 (19세) - 채팔이

상품 옵션
소비자가격
16,000원
적립금
5%
포인트
100point
출판사
북극여우
작가명
채팔이
발행일자
2024/02/27
판매가격
14,400
      총 상품 금액 0
      특이사항
      최상급 책입니다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Product info

      | 상품 상세 설명

      먼 길을 돌고 돌아 함께하게 된 공현과 청순. 그동안 놓친 시간들을 보상받겠다는 듯 따뜻하고 낭만적인 연말을 즐긴다. 
      이 휴일과도 같은 날을 영원히 만끽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서로의 곁을 
      지키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청순의 인터뷰 방송을 보고 어린 시절 청순을 돌봐준 적 있는 삼촌이 청순을 찾아온다
      그의 등장에 청순이 가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결핍을 아는 공현은 마음속 깊이 짓눌러왔던 두려움과 초조함을 터뜨린다. 버려질까 봐, 다시 아프기 싫어서. 말다툼과 같이 되어버린 
      대화 속에서 공현과 청순은 각자의 두려움을 분노처럼 표출한다. 
      그들의 갈등을 부추기듯 공현의 어머니가 청순을 불러 관계의 포기를 강요하는데….




      채팔이(지은이)


      대표 저서 《반칙》, 《스와핑》, 《향현문자》, 《어쩌면 봄愛 물들다》, 《한소나기》, 《단밤술래》, 《만생종》 등이 있다.

      Product QnA

      | 상품 문의
      QnA 리스트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Product Review

      | 상품 후기
      review 리스트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