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밤』, 『처음인가요?』
그리고 이어지는 ‘향연’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눈치 백 단 연애고수, 치과의사 박승운.
소년이었던 그를 지켜준 과거의 공주님 오미래와 재회하다.
……우리 가볍고 즐겁게 연애할까요?

워커홀릭 오미래. 결혼 계획 절대 NO!
처음엔 장난 같은 연애였다. 가볍고 얕은, 서로 터치하지 않고 즐기기만 하는.
하지만 이 남자, 점점 나의 심장을 뛰게 하고, 미래를 꿈꾸게 한다.
……너만 보면 운명을 믿게 돼.

승운과 미래의 밀고당기기 연애의 진수.
그들의 즐거운 연애를 위해 CHEERS!

이수림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wdlsr@hanmail.net

출간작
<러브 인 메이저리그>, <사랑은 9회말 투 아웃>
<푸른 재회>, <붉은 밤>, <처음인가요?>
<목신의 오후>, <샨의 여자>

전자책
<공작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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