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창조한 피아노 치는 기계, 리스트의 환생 등
무수히 많은 수식어가 뒤따르는 천재 피아니스트 강성현.

스승의 죽음으로 인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고
11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피아노를 치는 선생님의 모습이 고통스러워 보여.”

감추고 있던 내면까지도 꿰뚫는 선머슴아 같은 란은
차갑게 식어버린 그의 가슴에 열정을 다시 불태우고…….

두 사람의 사랑은 역동적인 음률이 되어
아름다운 이중주를 만들어간다.

박샛별

필명 : 운명지기
꿈 시리즈 첫 번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즉흥곡을 시작으로
육상선수와 발레리나의 이야기가 현재 대기 중.
08년도에는 올림픽에 심취해 선수들의 노력에 마음 아프고
타국의 만행에 분개하여 예정에 없던 양궁 선수 이야기까지 꿈 시리즈에 합류.
자료 수집을 하며 조용히 풀어가고 있다.

출간작 : 모자람의 축복 / 당신은 나의 가장 아름다운 愛人 / 연을 품은 임금님 / 프렌치 키스 & 베이비 키스 / 부서질 만큼 사랑받고 싶어

출간예정작 : 너의 색으로 물들다 / Dont say goodbye / 허니 / 조연들의 행방 / 야누스의 미소 / 팀장님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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