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 내가 당신을 사겠어!
당돌하다 못해 엉뚱한 그녀 서아린.

뭐? 날 사겠다고? 하! 말괄량이 같으니라고······.
어디 하나 나무랄 곳 없는 완벽한 이 남자 강민준.

사랑 앞에 당당하기 위해 면역력이 필요하다?
친구의 엉뚱한 계획으로 호스트클럽을 찾은 그녀.
그곳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데······.
섹시 보이! 넌 내가 접수하겠어!

섹시한 그 남자를 향한 말괄량이 아가씨의 겁 없는 유혹.
자자, 수업을 시작해보자고요!

윤미

필명- 시골여자

무협소설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그 속에 푹 빠져 사는 공상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
초심을 잃지 말자!
오늘만 먹고 다이어트다!

출간작-늑대에게 홀린 곰탱이
출간예정작-끝나지 않은 로맨스. 29살에 만난 외계인.
카페 [키스앤러브]에서 활동 중.
E-mail - blue2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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