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심장에 노크

상품 옵션
소비자가격
9,000원
적립금
410원
포인트
162point
출판사
도서출판 로담
작가명
이래경
발행일자
2012/-0/9-
판매가격
8,100
      총 상품 금액 0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Product info

      | 상품 상세 설명


      어느 날 마주친 여섯 살 아이 고지민의 부탁.

      “언니만 찾으면 고아원 안 가도 되죠? 그러니까 아저씨가 우리 언니 좀 찾아주세요.”

      호의로 시작한 일, 하지만 아이의 언니는 얼음마녀, 문수인.

      “무슨 속셈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정말 그런 애가 있다면 가서 똑똑히 전하세요. 꺼지라고, 좋은 말로 할 때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전해요. 알았어요?”

      김기우,
      얼음마녀 문수인과 천사 고지민 사이에서
      길을 잃다.



















      단발까까에서는 발행일기준 2개월內 로맨스, 일반소설,신간을 정가30%에 매입 합니다.
      ( 만화, 야오이만화소설은 제외)


      이래경

      봄꽃, 강아지, 겨울 아침,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며
      조금씩, 조금씩, 날마다 더 행복하기를 소원하는
      평범한 사람.

      출간작 : <내 아름다운 사람>
      <영원히 내게>


      재빠른 걸음으로 다가가 수인의 뒤를 따라 걷던 기우는, 갑자기 그녀가 뒤돌아서자 놀라 멈춰서고 말았다.

      “왜?”

      “……고마워요.”

      “뭐?”

      “고맙다고요!”
      버럭 소리를 지른 수인이 두 손에 얼굴을 묻고 울기 시작했다. 황당해진 건 기우였다.

      “아니, 고맙다면서 울긴 왜 울어? 이봐, 문수인 씨.”

      “흐흑, 전부 다 고마워요. 이 집에 머물게 해준 것도 고맙고, 지민이 금전적으로 후원해 준다는 것도 고맙고, 오늘 두 번이나 구해 준 것도 고맙다고요!”

      “알았어, 뭘 그렇게 화를 내면서 고마워해?”

      그는 흐느끼는 수인을 어색하게 안아 주었다. 바들거리는 등을 어색하게 쓸어내리자, 수인의 울음이 더 커다래졌다.

      그런데 이 여자, 왜 이렇게 말랑말랑해? 지민이보다 더 말랑하면 말랑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다 큰 여자가 이렇게 보들보들하고 말랑거리는 건 범죄 아닌가?

      의문이 샘솟는 사이, 수인이 꽉 막힌 코 때문에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그만 좀 더듬어요.”

      “아니, 내가 뭘 더듬었다고 그래? 사람이 왜 이렇게 음흉해?”

      그가 펄쩍 뛰자 수인이 눈물을 닦으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알아.”

      “먼저 들어갈게요.”

      수인의 뒷모습은 한없이 가녀렸다. 딱 그가 좋아하는 섬세함이다. 이상하네, 왜 저렇게 예뻐 보이는 거지?

      Product Review

      | 상품 후기
      전체보기
      review 작성 폼
      review board
      이 름 :
      :      
      내 용 :
      후기쓰기
      review 리스트
      이름
      내용
      평점
      날짜

      Product QnA

      | 상품 문의
      글쓰기 리스트
      QnA 리스트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Product Review

      | 상품 후기
      글쓰기 리스트
      review 리스트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