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의 매 맞는 아이가 바로 나(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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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메리제인
작가명
자베트
발행일자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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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나의 황태자 아리안과 알테스의
      비참한 사랑을 그려 낸 소설, 그랑 기뇰.
      그리고 그랑 기뇰의 작가인 나.

      어느 날, 나는 책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것도 그랑 기뇰, 바로 내가 쓴 작품 속으로.

      멸망뿐인 세계에 빠져든 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번지르르한 직업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창조주인 내가 왜 뜬금없이 발바닥을 맞고 있는 건데?
      심약한 황태자, 아리안의 매 맞는 아이가 된 거냐고!

      “전하, 눈을 감아 보세요.”
      “눈을? 이렇게 말입니까?”
      “무엇이 보이십니까.”
      “어둡습니다.”
      “그렇지요. 한 치 앞도 안 보이지요.”
      “예에.”
      “그게 제 미래입니다. 제 미래요. 마이 퓨처.”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이 세계를 뜯어고쳐야겠다.
      아리안, 알테스 너희 둘 다 구원해 주겠어!

      아니, 날 다시 내보내 줘. 빌어먹을!
      이 패륜 소설, 널 이렇게 키운 적이 없다. 날 다시 뱉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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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베트 BL,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소설 작가 [이북 출간작] 오랜만이죠, 선생님? 달을 스치는 혀 저질러 버렸다 불의 성에서 황후는 소녀가 되었다 잠든 당신을 위하여 괴물이 말했다 지옥의 사계절 언니와 나 그리고 우리 집에 들어온 남자 입술과 혀 [연재작] 낮에만 상냥한 남자


      레지나의 황태자 아리안과 알테스의 비참한 사랑을 그려 낸 소설, 그랑 기뇰. 그리고 그랑 기뇰의 작가인 나. 어느 날, 나는 책 속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것도 그랑 기뇰, 바로 내가 쓴 작품 속으로. 멸망뿐인 세계에 빠져든 것만으로도 서러운데 번지르르한 직업은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창조주인 내가 왜 뜬금없이 발바닥을 맞고 있는 건데? 심약한 황태자, 아리안의 매 맞는 아이가 된 거냐고! “전하, 눈을 감아 보세요.” “눈을? 이렇게 말입니까?” “무엇이 보이십니까.” “어둡습니다.” “그렇지요. 한 치 앞도 안 보이지요.” “예에.” “그게 제 미래입니다. 제 미래요. 마이 퓨처.”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이 세계를 뜯어고쳐야겠다. 아리안, 알테스 너희 둘 다 구원해 주겠어! 아니, 날 다시 내보내 줘. 빌어먹을! 이 패륜 소설, 널 이렇게 키운 적이 없다. 날 다시 뱉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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